감정의 표현과「~がる」

 

 

● 「~たい・~ほしい」와 감정형용사는 일인칭 형용사

 일본어의 감정형용사 痛い・苦しい・うれしい・惜しい・悲しい・痒い・悔しい・なつかしい・恥ずかしい・・・ 와

희망표현의 ~たい・~ほしい 등은 일인칭 형용사로 자신의 감정을 서술하던가

상대(あなた)의 감정을 서술하던가 상대의 희망을 묻는 의문에서만 사용된다

 

あなたは カメラが 欲しいですか?  (당신은 카메라를 원합니까)   

→はい、私は カメラが 欲しいです。 (네 저는 카메라를 원합니다)

あなたは 子どもの頃が 懐かしいですか?(당신은 어렸을 때가 그립습니까)

→はい、私は 子どもの頃が 懐かしいです。(네 저는 어렸을 때가 그립습니다)

田中さんは カメラが欲しいです。(틀린표현, 다나가상은 카메라를 원합니까)

彼は子供の頃が懐かしいです。(틀린표현, 그는 어렸을 때를 그리워합니다)

 

● 제 3자의 감정을 표현하는 경우에는「~がる・~がっている」를 사용 한다

결합방법:

감정의 형용사어간:(い)(な)+ がる・がっている

(예):

うれしい→うれし‐がる

食べたい→食べた‐がる

嫌な→嫌‐がる)


제 3자의 현재 감정을 나타내는 경우「~がっている」를 사용 한다

일본어의 감정형용사「~たい・~ほしい」는 일인칭 형용사 이므로 원형그대로는 제 3자의 감정을 집접 표현할 수 없다

 

그래서 제3자의 감정을 나타내고자 할 때는

「~がる」「~がっている」와、양태의「~そうだ」등을 붙여 사용하지 않으면 안된다


제 3자의 현재 감정을 서술할 때는「~がっている」를 사용합니다만

「~がっている」는 좋은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는 적고

윗 사람에게 대해서 사용하는 것은 실레가 되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양태의「~そうだ」를 사용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또한 「感情形容詞+がる・がっている」는 타동사로 변하기 때문에 대상을 표현하는 조사는「が→を」로 변합니다

   

鈴木(すずき)さんは   カメラを    欲(ほ)しがっています (원하고 있습니다)

           ケーキを    食(た)べたがっています(먹고싶어합니다)

          子供の頃を  懐(なつ)かしがっています(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향, 습성을 나타내는 がる

「감정형용사+がる」는 불특정 다수를 나타내는「人々・若者・老人・男・・・」등에 붙어 일번적인 경향을 나타낸다。

만약 특정개인을 나타내는 명사와 결합할 때는 현재의 감정묘사가 아니라 본인의 습성 성향을 나타내게 된다。

이해하기 어렵다면「今~がっている」「いつも~がる」의 형태로 외워두면 좋다。

 

女の子は(だれでも)お人形(にんぎょう)を欲しがります。    <일반경향> 

(여자는 누구라도 인형을 원합니다) 

子どもたち(だれでも)は甘い物を食べたがります。       <일반경향>   

(어린아니는 누구하도 단 것을 먹고싶어합니다)

この子はいつも勉強するのを嫌がります。                            <본인의 습성과 성향>

(이 아이는 항상 공부를 싫어합니다)


※주의: 과거문 인용구 종속구 안에서는 지금까지 말한 제약을 받지 않고 사용 한다。


鈴木さんは子どもの頃が 懐(なつ)かしかった。                       <過去文>  

(스즈키상은 어렸을 때를 그리워했다) 

鈴木さんは子どもの頃が 懐かしいと言った。                                <引用句>  

(스즈키상은 어렸을 때를 그리워한다고 말했다) 

鈴木さんは子どもの頃が 懐かしくて、故郷(こきょう)の友達に手紙を書いた。         <連用修飾句>  

(스즈키상은 어렸을 때가 그리워서 고향의 친구에게 편지를 썼다)   

鈴木さんは子どもの頃の 懐かしい思(おも)い出(で)を小説に書いた。             <連体修飾句>

(스즈키상은 어렸을 때의 그리운 추억을 소설로 썼다)


● 3인칭 개인의 감정을 전달하는「~そうだ・~ようだ・~らしい(~인 것 같다)」

 그중에서 제일 많이 사용되는 것은「~そうだ」이다。


田中さんはとても うれしそうです。        <시각적인 추정>

         うれしいそうです      <전문>

                           嬉(うれ)しいようです <감각추정>

                 

이와 같이 자신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말을 하지만 제3자인 경우에는 모습으로부터의 판단과 추량으로 밖에 서술하지 않는 것은 일본인의 자신과 타인의 구별의식이 언어에도 엿보인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감각은「内」와「外」이라는 구별의식에도 관련이 있고 복잡한 待遇表見(대우표현, 대화의 상대나 화제속의 인물과의 상대적인 신분, 연령, 친분에 따라 달라지는 언어표현)과 경어표현을 만들어 냈다고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