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미센(三味線)과
바치 3개의 줄을 바치로 튕겨 연주한다. 가부키나 분라쿠를
비롯하여, 다양한 전통예술에 이용된다. 길이는 약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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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쿠하치(尺八) 리드 없이 세로로 부는 대나무 피리. 민요 등의 반주로 쓰여질 뿐만 아니라
현대음악에도 쓰여진다. 길이는 약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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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코(太鼓) 가죽을 본체에 압정으로 고정한 북. 일본각지의 민속예술에 자주 쓰인다. 크기는
손으로 안을 수 있는 것부터 사람 키보다 큰 것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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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징 오키나와 방면의 섬들의 민속예술에서 쓰여지는 북. 가죽에 이어진 끈을 조여 팽팽한
정도를 조절한다. 직경은 약 23cm |
쇼(笙) 리드가 붙은 가는 15개의 죽관(竹管)과 2개의 장식 관을 묶은 피리. 여섯가지
화음을 연주할 수 있고, 주로 가가쿠(雅樂)에 쓰인다. 길이는 약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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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부에(神樂笛), 류테키(龍笛),코마부에(高麗笛) 가가쿠(雅樂)에서 가로로 부는 피리.
대나무제로 겉과 안에 옻칠을 했고 길이는 카구라부에가 36㎝, 류테키가 40㎝, 코마부에가 3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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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가이(法螺貝) 고둥의 껍질 끝을 잘라 불 구멍(吹口)을 만든 악기. 불 구멍에
마우스피스를 끼운 것이 많다. 주로 종교의식에서 사용된다. 크기는 20∼50㎝까지 다양하다 |
다다이코(大太鼓)가가쿠에서 사용되는 북. 직경은 약 210㎝, 화염을 본 딴 장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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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리키 가가쿠에서 사용되는 더블리드의 피리. 대나무제로 내외면에 옻칠을 했다. 길이는 약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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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르멜라 더블리드의 목제 피리. 가부키에서 중국적인 분위기를 낼 때에 쓰인다. 길이는 약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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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센(三線)과 가조각 오키나와 음악에 빼놓을 수 없는 현악기. 샤미센의 원형이라고도 한다.
몸통에 뱀가죽을 붙여, 집게손가락에 끼운 가조각으로 연주한다. 길이는 약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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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츠미(小鼓) 2장의 가죽을 끈으로 묶은 북. 왼손으로 들고 오른쪽 어깨 앞에 놓고
오른손으로 친다. 연주 중에도 끈으로 가죽을 당겨 팽팽한 정도를 조절해 소리의 고저강약에 변화를 준다. 직경은 약 20㎝. 노(能), 가부키
외에 각종 전통예술에 쓰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