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 일본어 >

  일본인과의 술자리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예의에 맞을가요

일본인과 일 또는 개인적으로 술을 마셔야 하는 경우가 있다

술을 마실 때 기본예의 및 한일간의 酒(さけ) 문화의 차이를 알아보자

■ 韓日간의 酒(さけ) 文化의 차이

1. 일본인은 손님 接待(せったい)時

자신이 즐기기보다는 상대방을 즐겁게 하는 것이 일본인의 상식이다.  퇴근 후 직장동료 상사와 술을

마시는 것도 업무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접대를 받으면 반드시 정중하게 감사의 말을 해야한다

2. 한국은 술을 권할 때, 윗사람에게는 두 손으로 술을 따르지만

일본은 한 손으로 따르거나 한 손으로 받아도 결례가 되지 않는다

3. 상대방의 술잔이 조금남아 있을 때에는 눈치 것 첨잔을 한다

첨잔은 한국에서는 금기이지만 일본에서는 술잔이 비기 전에 술을 따라주는 것이

썬스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받을 수 있다

4. 한국에서는 잔을 돌려가며 술을 권하고 마시지만

일본에서는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자신이 마신 술잔을 다른 사람에게 권하는 법은 없다

5. 일본사람을 술을 그만 마시려고 할 때는 술잔을 손으로 가리거나 술잔이

가득한 찬 상태로 가만히 놓아둔다

더 이상 못 마신다는 표시이므로 권하지 않는 것이 좋다

6. 일본에서는 회식을 제외하고는 거의 わりかん(계산서의 가격을 사람수로 나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