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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통무술 空手(からて)
▶ 空手(からて)가라데의 기원：
가라데의 기원에 관한 설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체로
중국을 거쳐 오키나와에 전수된 무술
일본의 봉건시대에 본토의 무사들이 오키나와 섬 주민들의 무기 소지를 금지시키자
사무라이들의 횡포에서 살아남기 위해
맨손으로 싸워 이길 수 있는 무도를 만든게 가라데의 시초
오키나와 섬의 민초들이 살아남기 위해 만들어낸 가라데에는
슬픈 역사가 숨어있음
▶ 가라데의 유파:
일본의 전통 가라데는 수백가지 유파가 있으나 크게 세 그룹
- 이토스류(사주류,絲洲流),
- 고쥬류(강유류,剛柔流),
- 우에치류(상지류,上地流)
▶참고:
많은 가라데 유파에서 가장 큰단체는 최영의(최배달)이 만든 극진가라데가 가장 큰
단체이다 미국에 동양의 신비로운 무술 가라데의 소개도
최영의에 의해 이루어졌다
현재 일본에서 야구와 축구를 능가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k-1의 창시자 石井(いしい)관장(정도회관)은 극진가라데 창시자 최영의 제자이다
▶극진가라데의 분열:
최영 극진가라데는
마쓰이 쑈케이 관장의 극진회
미도리겐지 대표의 신극진회
최영의 1대 제자였던 로야마 하츠오 관장의 극진관
으로 분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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