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노(能)는 약 7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전통 가무극이다.
나라시대에 중국의 당나라에서 대중예술로써
들어온 "노가쿠"가 가마쿠라시대에 이르러
노래와 춤극인 "노"와 이야기 극인 "교겐"
등로 나누어졌다
"배우는 주역격인‘시테’와
조역격인‘와키’가 있고,
많은 역을 노멘(能面)이라는 탈을 바꿔가며 연기한다.
배우외에 요(謠)를 부르는 지우타이(地謠), 악기를 연주하는
하야시카타( )가 있다.
「노의 세계에는 우치데시(內弟子)제도가 있어 문하생은 선생집에서 먹고 자며 함께 생활합니다. 그렇게 하면 노(能)를 생활속에서 익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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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