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왜곡교과서를 반대하기 위한 일본의 양심세력들이 힘이 모아 반대운동을
펴
공립학교로는 처음으로 왜곡 역사교과서 채택을 정했던 도치기현 시모쓰가
교과서 채택 지구 결정에 대해, 산하 10개 기초단체 중 6곳이 반기를
들었다고한다
우익 교과서 반대 운동을 주도하는 ‘어린이와 교과서 전국 네트 21’의
다와라 요시후미 사무국장은
18일 기자회견에서 “우리 집계에 따르면 현재 10~20%가 진행된 채택
과정에서 왜곡 역사 교과서를
채택키로 결정한 곳은 없다”며 “불채택
운동이 효과를 거두고 전국적으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상당히 고무적이고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지금까지의 한일관계는
일제의 잔제를 청산하지 못하고 한국문화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보존하지
못했던 나쁜 한국사람과
과거사를 반성하기는커녕 합리화하려는 일본 우익세력이 한일관계를
망쳤다
이제 부터는
한일간의 양심적인 목소리가 좋은 사람들이 함께 손을 잡고 미력하나마
꾸준하게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일본의 대한 감정적인 대응으로 균형적인
시각을 갖지 못하였고 냉정하게 작은 행동 하나하나 라도 차분히 실천하지
못했다
소리만 컸지 실천이 없었다 특히 정부차원의---
한일간의 민간차원의 다양한 교류의 활성화 자체가 한일간의 큰 흐름을
바뀌기에는 미력하지만
우리는 일본의 좋은사람들과 손을 잡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이다
또 한편으로 교과서 문제는 단 하루에 해결될 문제도 아니기에 차분하고
지속적으로 주변환경을
조성하며
※ 일본의 양심세력이 목소리를 키울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이율배반적일지 모르지만 일본인들은 주변국가들의 비판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주변국가들의
이런함 행동을 내심 좋아하지는 않는다
교과서의 문제는 일본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일본인 스스로가 양심적인
일본인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할 것이다
냉정한 마음으로 일본우익세력의 대응을 지켜보며
따듯한 마음으로 일본양심세력에게 격려의 박수를 다함께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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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한국의 좋은 사람과 일본의 좋은 사람이 손을 잡고 함께 가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