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22주년을 맞이한 도쿄디즈니랜드
도쿄 디즈니랜드가 개원 22주년을 맞이하였고
2001년, 도쿄디즈니랜드의 옆에 바다를 테마로 한 새로운 도쿄디즈니Sea가 탄생했다.
이로 인해 약 1,600만명이었던 연간 입장객이
도쿄디즈니랜드와 디즈니Sea를 합해 2천만명을 돌파했다
개원 이래, 입장객 누계가 3억명이 넘는다고 한다
일본 각지의 테마파크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에서도
도쿄 디즈니랜드만큼은 인기가 누그러들 줄 모르고 있다.
원래 도쿄디즈니랜드는 월트 디즈니의 이념뿐만 아니라, 어트랙션,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디즈니랜드를 그대로 일본에 옮겨다 놓은 것이다. 그것이 일본인에게 큰 히트를 쳤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시작된 퍼레이드쇼가
미국의 디즈니 본사에서 인정받아 프랑스의 디즈니랜드 리조트 파리에 수출되기도 했다
일본인들이
수입에 그치지 않고 재창조 새롭게 발전시키는
것은
디즈니랜드만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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