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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상식 >

new03.gif『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의 미야쟈키감독의

「미타카노모리 지브리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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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신푹신하고 신비한 감촉의 고양이버스. 

옥상에 왠지 쓸쓸하게 서 있는 듯한 로봇병사

驚きと発見がいっぱい!三鷹の森ジブリ美術館

 東京都心の少し西寄りにある三鷹市には、アニメ・キャラクターの「トトロ」が受付で迎えてくれる建物がある。「三鷹の森ジブリ美術館」だ。館主は、『千と千尋の神隠し』で、第75回アカデミー賞・長編アニメーション部門を受賞した宮崎駿監督。入口には、宮崎さんの「ジブリ美術館は物語の入口です。物語の主人公は、あなたです」という言葉が掲げられている。

놀라움과 발견이 가득!   미타카(三鷹) 노 모리 지브리 미술관

도쿄도심에서 조금 서쪽에 있는 미타카시(三鷹市)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토토로」가 입구에서부터 맞이해 주는 곳이 있다.「미타카노모리 지브리미술관」이다. 관장은『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제75회 아카데미상 장편애니메이션부문을 수상한 미야자키 하야오(宮崎 駿)감독이다. 입구에는 미야자키씨의「지브리미술관은 동화세계로 가는 입구입니다. 동화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라는 말이 적혀있다.

 

▶단어문법정리

驚(おどろ)く:놀라다/ 発見(はっけん):발견

三鷹の森:미카다노 모리/ 美術館(びじゅつかん):미술관

東京(とうきょう)都心(としん);동경도심/寄(よ)り:장소의 말의 붙어 근처,쪽

受付(うけつけ):접수처/迎(むかえ)る;마중가다/建物(たてもの);건물

館主(かんしゅ):미술관 주인/神隠(かみかく)し:어린아이등이 갑자기 행방불명되는것/第(だい)75回(かい):제 75회/長編(ちょうへん):장편/部門(ぶもん);부문

受賞(じゅしょう):수상/監督(かんとく):감독/入口(いりくち):입구/物語(ものかたり):이야기/主人公(しゅじんこう);주인공/言葉(ことば);말/掲(かか)げられる:언급하다, 내걸다, 기를 달다, 높이 쳐들다


    ここは、宮崎さんらが設立したアニメ制作会社「スタジオジブリ」のアニメの世界が体験できる美術館。迷路のような館内を歩きまわり、展示品にもどんどん触れて、さまざまな驚きや発見に出会いながら、アニメの面白さを実感できるようになっている。ドアを開けると鏡に映った自分がいたり、思わぬところにジブリ作品のキャラクターが隠れていたり、石畳にはさりげなく三葉虫などの化石が埋め込まれていたり……。宮崎さんの言葉通り、訪れた人が物語の主人公になれる美術館なのだ。

여기는 미야자키씨와 동료들이 설립한 애니메이션제작사「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미술관이다. 미로와 같은 관내를 걸어 다니고 전시품도 만져보고 갖가지 놀라움이나 새로운 발견과 만나면서 애니메이션의 재미를 몸으로 실감할 수 있게 되어있다. 문을 열면 거울에 비춰진 자신이 있기도 하고, 생각치 못했던 지브리작품의 캐릭터가 숨겨져 있기도 하고, 돌바닥에는 생각치도 못했던 삼엽충 등의 화석이 새겨져 있기도……. 미야자키씨가 말하는대로 찾는 사람들이 동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미술관이다.

 

▶단어문법정리

設立(せつりつ):설립/製作会社(せいさくかいしゃ):제작회사

世界(せかい):세계/体験(たいけん):체험/迷路(めいろ);미루/~のような:~와같은

館内(かんない):관내/歩(ある)きまわる:걸어다니다/ 展示品(てんじひん);전시품

触(ふ)れる;접하다, 만지다/出会(であ)いながら;만나면서/面白(おもしろ)さ:재미

実感(じっかん):실감/開(あ)ける:열다/鏡(かがみ):거울/映(うつ)る:비치다, 찍히다/自分(じぶん):자기자신/思(おも)わぬ;생각지 않은/作品(さくひん):작품

隠(かく)れる;숨기다/石(いし)畳(たたみ):돌다다미/さりげなく:아무렇지도 않은듯,

さりげ:그런모양, 그런티/三(さん)葉虫(はむし):삼엽충/化石(かせき);화석

埋(う)め込(こ)む:묻다, 메우다, 채우다

言葉(ことば)通(とお)り:말 그대로/訪(たず)ねる:방문하다



 なかでも、子どもたちの一番人気は、2階にある巨大なぬいぐるみの「ネコバス」。飛んだり跳ねたり、しっぽを引っ張って遊んだり、思いっきり乗り心地を楽しめる。屋上に置き捨てられたように立つ「ロボット兵」の前では、記念写真を撮る人も。

그 중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것은 2층에 있는 거대한 봉제인형「고양이버스」다. 뛰고 구르고 꼬리를 당기기도 하고 마음껏 고양이버스의 승차감을 즐길 수 있다. 옥상에 처박아둔 듯한「로봇병사」앞에는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도 많다.

 

▶단어문법정리

一番(いちばん)人気(にんき):가장인기/2階(かい);2층/巨大(きょだい);거대

ぬいぐるみ:봉제인형飛(と)ぶ:날다, 뛰다/跳(は)ねる;날다, 뛰어오르다

しっぽ:꼬리/引(ひ)っ張(ぱ)る:잡아당기다/遊(あそ)ぶ:놀다

思(おも)い切(き)り;마음껏/心地(ここち):기분, 마음/楽(たの)しめる:즐기다

屋上(おくじょう):옥상/置(お)き捨(す)てられる;버려놓다/兵(へい):병사

記念写真(きねんしゃしん):기념사진/撮(と)る:찍다



常設展示室の「映画の生まれる場所」には、映画の資料や小物、描きかけの下絵などであふれた机が、まさに仕事中のままの状態で置かれ、宮崎さんがアイデアをひねりだす苦しみを、ひしひしと感じることができる。また、地下の映写室「土星座」ではオリジナルの短編アニメ映画の上映会も開かれている。

 入館は予約制。1日限定2400人で、600人ずつ4回に分けて入館する。入場者数の限定は、十分に美術館を探検できるようにという配慮からだ。

상설전시실의「영화가 태어나는 곳」에는 영화의 자료나 소품, 그리다만 밑그림

등이 널려있는 책상이 마치 미야자키씨가 일하는 도중의 모습처럼 놓여져 있어

그가 아이디어를 짜내는 고통스런 모습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다.

또 지하의 영사실「도세이자(土星座)」에는 오리지널 단편 애니메이션의

시사회도 열리고 있다.

입관은 예약제로 하루 2,400명까지 600명씩 4회로 나누어 입관한다.

입장자를 한정하는 이유는

충분히 미술관을 탐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배려때문이라고 한다.

 

▶단어문법정리

常設(じょうせつ):상설/展示室(てんじしつ):전시실/映画(えいが):영화

生(う)まれる:태어나다/場所(ばしょ):장소/資料(しりょう):자료/小物(こもの):소품

かきかけ:그리다만/下絵(したえ):밑그림/あふれる:넘치다/

まさに:바로 틀림없이, 확실히,당연히,바야흐로/仕事中(しごとちゅう):일하는 중

/まま:채, 그대로/状態(じょうたい):상태

ひねりだす:짜내다, 궁리하다/苦(くる)しみ):고통/ひしひし:어렴풋/感(かん)じる:느끼다

地下(ちか):지하/映写室(えいしゃしつ):영사실/短編(たんぺん):단편/

上映会(じょうえいかい):상영회

開(ひら)かれる:열리다/入棺(にゅうかん):입관/予約制(よやくせい):예약제/

限定(げんてい):한정

ずつ:씩/分(わ)ける:나누다/入場者(にゅうじょうしゃ):입장자/

探検(たんけん);탐험/配慮(はいりょ):배려 (니폰니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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