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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즈니스 상식>

파친코 왕국,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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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왕국, 일본


▶ 파친코: 슬롯머신 게임을 일컫는 일본식 이름

▶ 즐기는 사람: 약 3천만명

▶ 업소수: 약 1만8천여개소

▶ 파친코 근무 종업원수: 약 30만명

▶ 점포내의 기계수: 큰 매장은 1000-2000개

▶ 파친코 전체 연간 매출액: 300조원(한국의 1년예산 약 170조원)

▶ 파친코의 위치: 대부분의 파친코가 자릿세가  비싼 역 앞에 위치

▶ 일본인이 파친코에 열광하는 이유:

   여러 가지 이유가 있으나 먼저  높은 배당률

   작은 공간에서 게임을 하길 좋아하는 일본인의 특성과 맞음


▶ 파친코와 재일교포:

파친코 사장의 70%정도가 재일쿄포나 조총련계의 사람이 사장이다

재일교포들은 취업 등의 많은 제약이 있어 서비스 산업으로 몰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흐름이었다

초기의 파친코 사업은 소자본 · 소규모로 시작할 수 있었다

일본의 산업이 재편되던 1970년대,

큰 자본을 굴리는 일본인들이 제조업, 서비스 업종에 몰려들 때

일본인들이 단순한 오락거리로 생각하고 미처 눈을 돌리지 못한 파친코 사업에 소자본으로 마땅한 사업거리를 고르는 데 어려움이 많았던 재일교포들이 뛰어든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파친코로 억만장자가 재일교포: 

평화(平和)공업사의 정동필, 일본명 나카지마(中嶋)켄키치씨는 1941년 일본에 건너가 막노동 생활을 하며 파친코로 부를 얻었다. 그리고 한창우씨는 1995년 7월 7일 도쿄 시부야(澁谷) 역전의 번화가에 초대형 파친코점 '쓰리 세븐'을 세웠다. 파친코 기계 1천대 이상을 설치했고 8층 건물의 2층에서 6층까지를 모두 파친코점으로 채웠다.

공사비만도 50억엔이 투입되었다고 한다.

럭키 세븐을 '쓰리 세븐'으로 세 배나 확대한 셈이다.

이들 모두가 1945년 해방 이후 일본에 건너가 파친코 사업으로 부을

얻게 되었다


AVANZER 入口

 

1Fパチンココーナー

 

2F踊り場

 

2Fスロットコーナ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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