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공부마치고 취업할 수 있을까!

까마귀로 몸살앓는 일본

최근 몇년간 도쿄 등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까마귀의 증식으로 인한 피해가 날로 증가하고 한다 날개소리와 울음소리에 의한 소음 이외도 고양이 등 애완동물이 습격을 받거나 사람들의 머리를 쪼아 부상당하는 등 그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도쿄도의 조사에 의하면, 1985년의 도쿄도내의 까마귀 서식수는 약 7,000마리. 이후, 부지기수로 증식한 까마귀는 2001년에는 ３만 6,500마리까지 증가했다. 도쿄도에서는 까마귀 대책반을 발족하여 본격적인 까마귀대책을 전개하고 있다( 니폰니아에서 )

유학생활중 일본에서 놀란 것, 재미있다고 느겼던 것 중에 하나가 한국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융조로 꺼려하는 까마귀가 부지기수로 날고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문화와 지리적 환경차에 의한 상이한 부분이 재미있게 느겨지지 않습니까!

지금쯤이면 도쿄의 상공에는 4만마리 이상의 까마귀가 소리를 내며 날고 있겠군요

한국에서는 까마귀에게 머리를 쪼일 일은 없어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