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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워두면 득이되는 비즈니스 일본어)

根回(ねまわ)し:사전교섭 /  稟議書(りんぎしょ):품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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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根回(ねまわ)し:사전교섭 /  稟議書(りんぎしょ):품의서


▶根回(ねまわ)し설명:

根回(ねまわ)し의 원래의 뜻은 “옮겨심기위하여 둘레를 둥글게 파서 잔 뿌리를 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지지, 동의를 얻기 위하여 사전작업을 벌이는 데 공식회의에 앞서 어떤 제안을 가지고 그에 관련된 부서의 사람과 접촉하여 비공식적인 동의, 지지를 얻어 내는 작업이다


일본의 기업은 단체적인 결과와 동의에 의해 움직이는 경향이 강해 根回(ねまわ)し는 어떤 사업계획을 수행하는데 있어 부서간, 부원, 상하간의 합의를 도출해내는 행위이며

일본 기업의 업무수행에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稟議書(りんぎしょ):품의서의 설명

稟議(りんぎ)는 일본기업이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관련 있는 사람들에게 보편적인 동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의견을 구하는 제도로 이를 문서화한 것이 稟議書(りんぎしょ)품의서이다


根回(ねまわ)しって

自分(じぶん)の考(かんが)えを皆(みな)に認(みと)めてもらうためには

会議(かいぎ)でいきなり 主張(しゅちょう)するより、事前(じぜん)工作(こうさく)が 効果的(こうかてき)だという意味(いみ)ですね

(네마와시(사전교섭)이라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기위해서는 회의에서

갑자기 주장하기보다는 사전공작이 효과적이라는 의미군요)


根回(ねまわ)しが 済(す)みましたので 稟議書(りんぎしょ)に取(と)り掛(か)かります

(사전협의가 끝났으니 품의서를 만들겠습니다)


稟議書(りんぎしょ)の原案(げんあん)ができあがりました ご覧(らん)ください

(품의서가 완성되었습니다 보아주십시요)


A: 今度(こんど)の会議(かいぎ)は うまく行(い)きましたね

 (이번 회의는 잘되었군요)
B: これは 根回(ねまわ)しの効果(こうか)です

事前(じぜん)に 問題点(もんだいてん)について 説明(せつめい)してあげましたので

話(はな)した早(はや)くつきました

(그것은 사전교섭의 효과입니다

사전에 문제점에 관하여 설명해 주었기 때문에 협의에 빨리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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