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루의 one-point-lesson > 당연한 예상과 결과를 나타내는 はず와 わけ의 뉘앙스 차이게 관하여(중급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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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예상과 결과를 나타내는 はず와 わけ의 뉘앙스 차이게 관하여(중급이상)
당연한 예상, 결과를 나타내는 형식명사로써 はず와 わけ가 있다 의미도 비슷하고 같이 사용할수 있는 상황과 그러하지 못한 경우 뉘앙스의 차이에 관하여 공부해 보자
●はず: 결과를 당연한 것 같은 확신을 가지고 예상하는 말투로 “당연히 ~할것이다”의 의미이다 ●わけ: (당연히) ~한 셈이다 ~하게 됨도 당연하다 ~할만하다
●はず와 わけ의 뉘앙스 차이
다음의 예를 들어 생각해 보자 例(れい)1) 의사가 「薬(くすり)を飲(の)んで30分(ふん)ほどすると、痛(いた)みがなくなるはずです。」 (약을 먹고 30분정도 지나면 통증이 (당연히)없어 질것입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만약 1시간 정도 지나도 통증이 가라않지 않는다면 곤란해진 의사는 「効(き)くはずなんですが。(효과가 있을텐데요~~」라고 말하면 확신이 없는 듯한 말투의 예상이 되는 것이고 「効(き)くわけなんですが。(효과가 있을 법한데~~」 라고 말을 한다면 자신의 생각, 판단에 자신은 있지만 이상하다고 다른 무엇인가 약효가 없는 이유가 있지 않는가라는 뉘앙스를 전달하게 된다
例(れい)2) 정치가가 국회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을 하였다
「こんなに出生(しゅっしょう)率(りつ)が下(さ)がっては将来(しょうらい)の年金(ねんきん)支給(しきゅう)が 困難(こんなん)になるわけです。」 (이렇게 출생률이 저하되서는 장래에 연금지급이 어려워질 것입니다)
「こんなに出生(しゅっしょう)率(りつ)が下(さ)がっては将来(しょうらい)の年金(ねんきん)支給(しきゅう)が 困難(こんなん)になるはずです。」 (이렇게 출행률이 저하되서는 장래의 연금지급이 어려워 질것입니다)
위 2개의 문장을 비교해보면 아래의 문장은 はず를 사용했기 때문에 정치가의 발언으로써는 무책임하다는 인상을 국민들은 받게 되고 「わけ」를 사용한 첫번째의 문장은 충분히 자료를 검토하고 낸 결과로써의 뉘앙스를 전달라게 됨으로 정치가로써의 발언으로써는 わけ를 사용하는 것이 좋음은 알 수 있다
※はず의 예문
A 1. 今回(こんかい)はがんばったから いい成績(せいせき)が取(と)れるはずだ。 (이번에는 열심히 했기 때문에 (당연히)좋은 성적을 얻을 것이다(예상) 2. これだけ円(えん)高(だか)が進(すす)んだのだから、 輸入(ゆにゅう)品(ひん)が安(やす)くなっているはずだ。 (이정도 엔고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수입품은 (당연히)싸졌을 것이다 3.月に一万円ずつ貯金(ちょきん)すると1年で12万円 たまるはずだが。 (한달에 1만원씩 저축을 하면 1년에 12만엔(당연히) 모으는데) 4. 風邪(かぜ)が治(なお)っているとすれば、今日は学校に来るはずだが。 (감기가 나았다고 한다면 오늘은 학교에(당연히)올 것입니다만)
주의 !!!아래의 문장은 예상의 내용이 강하기 때문에 わけ로 바꾸어 사용한다면 위화감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한다
B 5.彼,まだ 来ませんか? でも、欠席(けっせき)の連絡(れんらく)がないから来るはずです。 (그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까, 하지만 결석 연락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올 것입니다) 6. 今日 郵便局(ゆうびんきょく)に持(も)っていったから、あしたには着(つ)くはずです。 (오늘 우체국에 가지고 갔기 때문에 내일은 (당연히)도착 할 것입니다) 7. 彼は日本に10年住(す)んでいるんですって?それなら 日本語がうまいはずですね。 (그는 일본에 10년 살았데 그렇다면 일본어가 (당연히)능숙하겠네)
※わけ (단연히) ~한 셈이다 ~하게 됨도 당연하다 ~할만하다 결과가 당연한 것 같은 확신을 가지고 예상을 하는 말투로 「はず」보다 결과에 대한 확신도가 높은 경우나 결과에 책임을 지는 말투에 사용되어진다
C 1.きのう勉強したからこの問題(もんだい)は解(と)けるわけだ。 (어제 공부를 했기 때문에 이 문제를 풀 수 있을 법하다) 2.これだけ円高(えんだか)が進(すす)んだのだから、輸入(ゆにゅう)品(ひん)が安(やす)くなっているわけだ。 (이정도 엔고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수입품이 싸졌을 만하다) 3.月に一万円ずつ貯金(ちょきん)すると1年で12万円たまるわけだ。 (한달에 1만원씩 저축을 하면 1년데 12만원 모을 법하다) 4. 風邪(かぜ)が治(なお)っているとすれば、今日は学校に来るわけなんだが。 (감기가 나았다고 한다면 오늘은 학교에 올만한데)
아래의 문장은 어떠한 결과 이유에 납득할만하다는 말투로 「はず」와는 바꾸어 사용할 수는 없다
D 1.彼女は昔(むかし)イギリスに5年住(す)んでいたそうだ。どおりで英語ができるわけだ。 (그려는 예날에 영국에서 5년살았다고 한다 그러므로 영어가 능숙한만하다) 2.この服の生地(きじ)は日本製(せい)だが 海外(かいがい)で縫製(ほうせい)されているので安(やす)いわけだ。 (이옷의 옷감은 일본제이지만 해외에서 봉제되어기 때문에 쌀만하다) 3.彼女は昔(むかし)モデルだったそうだ。どおりでスタイルがいいわけだ。 (그녀는 예날에 모델이였다고 한다 그러므로 스타일이 좋을 법하다)
A,C 는 「・・・はずだが」「・・・わけだが」와 같이 말하듯이 「が」로 끝나는 말투의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므로써 불확실성을 나타내는 뉘앙스가 강하게 되고 반어의 말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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