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루의 one-point-lesson > 한국말의 생각하다 思(おも)う와 考(かんが)える의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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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おも)う:감정적, 감각적/ 자발적/ 희망, 감탄, 추측의 경우/ 개인의 의견을 말할 때 考(かんが)える:논리적 사고/ 의도적, 자발적
다음의 문장으로 구분해 보자
▶ 彼女(かのじょ)のことを 思(おも)うと 寂(さび)しくなります(○) 彼女(かのじょ)のことを 考(かんが)えると 寂(さび)しくなります(×) 그녀를 생각하면 쓸쓰해진다 설명: 그녀에 대한 생각은 지극히 감정적이고 감각적이므로 思(おも)う를 사용해야 한다
▶ 息子(むすこ)のことを 考(かんが)えて 母(はは)は 留学(りゅうがく)させるつもりです(○) 息子(むすこ)のことを 思(おも)って 母(はは)は 留学(りゅうがく)させるつもりです(×) 아들의 것(장래의일)을 생각해 어머니는 유학시킬 생각이다 설명: 자식의 장래의 일, 대학입학, 취업 등의 이런저런 냉정하고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유학을 보낼 생각이므로 考(かんが)える를 당연히 써야한다
▶ 政府(せいふ)は 今度(こんど)の事故(じこ)の賠償(ばいしょう)を するべきだと思(おも)います(○) 정부는 이번사건의 배상을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설명: 위문장은 지극히 논리적인 내용이지만 개인, 자신의 의견을 말할때는 ~と思(おも)います를 사용한다
▶ 彼女(かのじょ)と 一緒(いっしょ)に 行(い)ったらいいと思(おも)います(○) 彼女(かのじょ)と 一緒(いっしょ)に 行(い)ったらいいと考(かんが)えます 설명: 희망을 나타내므로 思(おも)う를 사용해야 한다 考(かんが)える를 사용하면 지극히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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