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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루의 one-point-lesson >

new03.gif한국말의 아깝다 惜(お)しい와 もったいない의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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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의 아깝다 惜(お)しい와 もったいない의 구분


설명:

惜(お)しい

  • 소중한 것을 남에게 넘겨 주거나 없애는 경우
  • 자기의 것이 될 듯 했는 데 놓쳤을때의 심정

もったいない

  • 함부로 낭비하거나 버리는 경우(이경우는 惜(お)しい와 함께 사용되기도 한다)
  • 사물자체가 아깝다는 느낌보다는 충분히 사용, 활용하지 못한 애석한 마음
  • 황송하다의 의미로 사용


そんな高(たか)いものをあげるなんて 惜(お)しくないですか

(그렇게 비싼 물건을 주다니 아깝지 않습니까)


延長戦(えんちょうせん)で 負(ま)けましたね 惜(お)しいですね

((승리가 우리의 것이 될 수 있었는데) 연장전에서 졌습니다 아쉽습니다)


まだ 使(つか)えるのに 捨(す)てるなんて もったいないでしょう

(아직 사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리다니요 아깝네요)


家宝(かほう)とも言(い)える 朝鮮(ちょうせん)時代(じだい)の絵(え)を 寄付(きふ)するのは惜(お)しいですが 別(べつ)にもったいなくはない

(가보라고 말할 수 있는 조선시대의 그림을 기부하는 하는 것은 아깝습니다만

그렇다고 특별히 애석한 마음은 없습니다)


もったいないお言葉(ことば)です

(황송한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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